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3일 “어촌을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수산공익직불금 인상 ▲수산식품 기업바우처 및 수산선도조직 육성사업 예산 확대 ▲가공설비 및 수산물 자조금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어민 소득 증대와 수산물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유입을 위해 ▲어촌정착지원 사업 확대 및 지원금 인상 검토 ▲어선 임대 사업 확대 ▲어구 구입비·교육·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어촌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