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축소?...4월 수출분부터 '트럼프 관세 영향권' 촉각
우리나라 최근 교역 수치가 다음주 초 연휴가 끝나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출 등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관세 영향을 받은 만큼 경상수지 규모가 축소됐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컴퓨터(통관 기준 28.5% 증가)와 의약품(28.1%), 승용차(18.8%), 정보통신기기(17.5%) 등의 수출 호조로 상품수지 흑자가 81억80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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