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보수 결국 한덕수로 단일화…윤석열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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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보수 결국 한덕수로 단일화…윤석열의 큰 그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은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피할 수 없고, 결국 보수진영 최종후보는 한 전 총리가 될 것"이라며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뜻일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정 전 주필은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를 두고 "부적절하다.관료는 관료고, 정치는 정치다.한 전 총리가 정치를 하고 싶으면 좀 일찍 그만두는 게 맞다.관료의 물을 빼야 한다"며 "관료는 항상 정치 중립적이고 정치로부터 거리를 유지하는 게 20세기의 전통이다.그것이 객관적이고 냉정하고, 국가의 이성"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주필은 "누가 되건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피할 수 없고, 결국 보수진영 최종후보는 한 전 총리가 되는 계획으로 가고 있다"며 "한동훈 후보나 김문수 후보나 단일화를 거부할 수 있겠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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