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25% 관세 정책'에 앞으로 차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7개월 연속 최대 판매 기록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 1일, 현대차 미국 판매 법인은 지난 4월 현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9%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 증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국산 수입자동차 25% 관세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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