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예산안, 국토 안보 60%대 늘리고…나머지는 20%대 삭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첫 예산안, 국토 안보 60%대 늘리고…나머지는 20%대 삭감

내년 미국의 예산안은 불법 이민을 저지하기 위한 국토 안보 예산은 60%대 증액되는 반면 국방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안은 20%대 감소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일 미국 앨라배마주 투스칼루사에 있는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AFP)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부분 공개한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예산안 제안서에 따르면 비군사 부문 재량 지출 규모는 5574억달러(약 779조원)로 전 회계연도보다 1630억달러(약 228조원), 22% 감소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 예산에 대해선 1조 100억달러(약 1412조원)가 제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