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 세계 최대 사이버 방어훈련인 '락드쉴즈 2025'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간 사이버위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실시간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으로, 올해는 전 세계 39개국의 사이버전문가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훈련은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술훈련'에서는 각 참가팀이 나토 공격팀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어하는 역량을, '전략훈련'에서는 사이버공격 발생시 국가간 협력·정보 공유 등 다양한 정책적 요소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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