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과학 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에 따르면, 체코의 동보헤미아 크라로베 박물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월 체코 포드크르코노시 산맥에서 보석과 금화 등 총 7kg 상당의 보물이 들어 있는 철제 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나는 1930년대 나치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당시, 유대인과 체코인들이 귀중품을 숨기기 위해 땅속에 묻었을 가능성이다.
한편, 보물을 발견한 등산객들은 체코 법에 따라 발견된 유물들의 전체 가치 중 최대 1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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