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술' 받고 혈관 막힌 여성…"얼굴이 괴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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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술' 받고 혈관 막힌 여성…"얼굴이 괴물 같았다"

영국의 한 여성이 필러 시술 후 피부 혈관이 막히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7년째 같은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 왔다는 마리엄은 "늘 받던 시술이었지만 그날은 달랐다"고 말했다.

상황이 점점 악화하자 마리엄은 다른 병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필러가 혈관을 막아 발생한 '혈관 폐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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