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코스레코드에 1타 모자란 61타에 이어 이틀 내리 맹타를 휘두른 셰플러는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라운드에는 3천여명의 셰플러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3언더파 68타를 친 임성재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1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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