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통일활동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목적으로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총 3강을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
첫걸음은 4월 19일 호국체험 전적지 답사와 딸기농가 체험 1강을 시작으로 4월 30일 오전 11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제2강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강사를 초청해 ‘폐쇄된 북한사회 탈북과정과 남한사회 적응기’란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통일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제3강 ‘북한의 아바이 순대와 논산딸기가 만나다!’란 주제로 북한음식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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