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통상팀 신설·개인채무자 보호 강화…5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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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통상팀 신설·개인채무자 보호 강화…5명 증원

또 최근 계도기간이 종료된 개인채무자보호법 관련 업무를 위해 조직을 보강한다.

금융위는 금융협상 기능 강화를 위해 '통상팀'을 신설, 4급 또는 5급 1명, 5급 2명 등 3명을 충원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자협상의 힘이 약화하고, 세계 각국간 양자협상 수요가 늘며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여러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금융 분야도 참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글로벌금융과에서 지원해왔지만 수요가 많아져 통상팀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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