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장족' 노린다...편의점업계,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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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장족' 노린다...편의점업계,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편의점 업계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겨냥해 신선식품 강화에 나선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자 편의점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신선식품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롯데마트·슈퍼와 협력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채소와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 17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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