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에너지·기후 정책 보좌관을 지낸 환경공학자 사울 그리피스는 신간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생각의힘)에서 화석연료로 작동되는 모든 내연기관을 전기 배터리로 전환하는 '전면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를 제안한다.
저자는 이런 통계를 토대로 전기화가 100% 이뤄진다면 에너지 비용이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저자는 에너지 전환은 환경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전기화를 인류가 '잘 먹고, 잘 사는' 과정의 일부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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