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에릭 다이어(3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랑스 리그1의 AS 모나코로 이적한다.
다이어는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으로 AS 모나코에 합류하게 된다.
다이어의 오랜 토트넘 동료였던 해리 케인 역시 이번 시즌 바이에른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지만, 경고 누적으로 라이프치히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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