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경기도 등 6개 기관이 화옹간척지에 공동으로 조성 중인 농축산관광복합단지 '화성 에코팜랜드' 내 각종 시설 가운데 시가 추진하는 경관농업단지를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화옹간척지 제4-9공구(서신면 궁평리) 45만5천㎡ 부지에 총 515억 6천여만원을 들여 경관농업단지(14만6천㎡)와 지역특화작목단지(30만9천㎡)를 조성 중이다.
지역특화작목단지는 연구용역을 통해 단지 활용 방안을 설정한 뒤 단계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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