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벼 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민들의 벼 재해보험 가입률은 79%로 전국 평균(54.4%)을 크게 웃돌았다.
전남에서는 12만3천242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6만2천668 농가가 2천123억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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