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상을 각각 수상한 프랑스 작가 질 바움과 폴란드 출신 그림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가 처음 협업한 그림책으로 절망을 이겨 내는 힘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아이를 낳고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깨달은 화자는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을 아이에게 설명한다.
작가 이나무는 첫 아이를 낳고 기르며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고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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