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김지연 보면 두근대는 심장에 패닉 "잡아먹고 싶은 것 같아"('귀궁')

‘귀궁’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지독한 원한귀인 '팔척귀'를 퇴마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5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가 팔척귀를 천도해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혼령을 구하고자 하는 여리(김지연 분)의 뜻을 받아들이며, 몸주신으로서 그의 뒷배가 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비는 풍산에게 모든 원망을 쏟아냈고, 이때 풍산은 영인대군이 팔척귀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왕이 궐에 들인 술사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다고 둘러대며 간교한 세치 혀로 또 한 번 대비를 현혹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