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정맥학회가 펴낸 '한국 심방세동 팩트 시트'를 보면 2022년 기준 국내 심방세동 환자 수는 94만63명으로, 2013년 43만7천769명에서 9년 만에 2.15배 증가했다.
국내에서 심방세동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 성분 중 하나는 '아미오다론'(Amiodarone)이다.
그런데 아미오다론이 새롭게 진단된 심방세동 환자에게 다른 항부정맥 약물보다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사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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