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준비 '선택과 집중'…복식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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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준비 '선택과 집중'…복식에 비중

한국 탁구 남녀 국가대표팀이 2025 도하 세계선수권(5.16∼25, 카타르 도하)에서 2년 전 영광을 다시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에선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남자복식은 임종훈-안재현, 장우진-조대성 조, 여자복식은 신유빈-유한나, 김나영-이은혜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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