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남자아이가 차 안에 10시간 동안 방치돼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언론 매체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브라질에 거주하던 3살 남아 미겔 안투네스 베르사리는 지난달 25일 유치원에 가는 길에 차량 뒷좌석에서 잠들어 차 안에 남겨졌다.
미겔의 새엄마는 지난달 25일 오전 7시쯤 배우자를 병원에 내려준 후 자택으로 돌아왔고 미겔이 차에 있다는 사실을 깜빡한 채 실내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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