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마에다를 지명할당(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고,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우완투수 타일러 오웬스를 빅리그로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2023시즌 종료 후 디트로이트와 2년 총액 2400만 달러(약 336억원)에 계약한 마에다는 2024시즌 29경기(선발 17경기) 112⅓이닝 3승 7패 평균자책점 6.09로 빅리그 데뷔 후 가장 적은 승수를 기록했다.
그래도 마에다는 주저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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