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볶행' 22기 영수-영숙, 프라하 밤 '토크 혈전'… "끝장 봤으면 좋겠어?"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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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볶행' 22기 영수-영숙, 프라하 밤 '토크 혈전'… "끝장 봤으면 좋겠어?" 일촉즉발

‘나는 솔로’ 22기 커플 영수와 영숙이 프라하 여행 중 심상치 않은 ‘토크 혈전’을 벌이며 파국 위기를 맞는다.

2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10회에서는 프라하 4일 차 밤, 여행 계획을 두고 격렬한 언쟁을 벌이는 22기 영수-영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숙은 “우린 한 게 아무것도 없다니까? 그쪽(9기 옥순-남자 4호)은 빼곡하게 뭘 계속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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