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끝 3-2 승리를 거뒀다.
선두 박찬호가 우전안타로 출루, 김선빈 3루수 파울프라이 후 김도영의 좌전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최형우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만들어진 만루에서 위즈덤의 땅볼 때 한 점을 1-0 리드를 가져왔다, 계속된 2사 2・3루에서는 이우성이 삼진을 당하며 이닝이 끝났다.
한화는 2회초 노시환 1루수 파울플라이, 채은성 삼진 후 이진영이 이날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으나 이원석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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