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미세먼지, 심장·정신·피부·눈 질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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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미세먼지, 심장·정신·피부·눈 질환 유발”

먼저 심혈관질환(김인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에서는 미세먼지 단기 노출 시 심근경색, 심방세동 등 질환 발생 위험뿐만 아니라 사망 및 응급실 방문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질환(황성순 삼성서울병원 교수)에서도 미세먼지의 단기 및 장기 노출 모두 망막질환, 안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등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안과적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 결과, 미세먼지의 장·단기 노출이 호흡기질환뿐만 아니라 피부 및 눈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 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건강영향 관련 연구를 지속해 근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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