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운하' 청사진 다시 꺼내든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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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운하' 청사진 다시 꺼내든 튀르키예

튀르키예 정부가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거대 운하를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마모을루 시장이 이끌던 이스탄불시는 운하 프로젝트와 연계된 이스탄불 아르나부트쾨이 지역 주택개발 사업이 농경지와 산림을 파괴하며 생태계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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