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오는 3일 총선을 앞두고, 야당 후보들이 지난 총선에서 보수 성향의 '자유당·국민당 연합'에서 이탈한 주요 유권자 집단의 마음을 돌리고자 애쓰고 있다.
바로 중국계 호주인 유권자들이다.
중국계가 유권자 3명 중 1명 꼴인 뉴사우스웨일스주 베네롱 지역구에 출마한 자유당 소속 스콧 융 후보는 자신의 위챗 게시물에 만다린어 자막 및 음성 번역을 덧입히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