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과 이혁준(이상 인하대)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용장급(90㎏ 이하)과 장사급(140㎏ 이하)서 우승,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용욱은 2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대학부 용장급 결승전서 같은 팀 김준태를 들배지기로 연속 모래판에 뉘여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용욱과 이혁준은 전날 팀의 단체전 우승 포함, 나란히 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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