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vs손창민, 357억 당첨금 누구 손에? (대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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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vs손창민, 357억 당첨금 누구 손에? (대운을 잡아라)

2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5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숨긴 채 한무철(손창민 분)과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오늘 방송에서 무철은 대식을 찾아가 자신이 준 복권을 돌려달라고 말한다.

과연 대식이 무철에게 1등 복권을 돌려줄지, 수백억의 당첨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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