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연수원은 가평이 최적지”… 가평군, 실사단에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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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연수원은 가평이 최적지”… 가평군, 실사단에 강력 건의

군은 2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부지선정위원회 실사단에게 연수원 유치 당위성과 지역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며 유치를 강력하게 건의했했다.

실제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시 적합한 지역’ 설문조사에서 △경기도의원들은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51%)’ ‘교통이 편리한 지역(27%)’을 선호했고 △직원들도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32%)’ ‘교통이 편리한 지역(54%)’이라고 응답했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지난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2024년 동북부 공공의료기관 유치 과정에서 탈락해 지역에 큰 상실감으로 남아 있다”며 “따라서 연수원 유치 기회가 이번만큼은 반드시 가평군에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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