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2일 서울고법의 이재명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부 배당 및 공판기일 지정을 두고 "윤석열의 부활을 노리는 내란 잔당의 기막힌 속도전"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국민의 편에 설지, 내란 잔당의 편에 설지 결정해야 한다"며 "이것은 국민께서 법원에 주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고법은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사건을 형사7부에 배당해 오는 15일 첫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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