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올해 4~6월 주말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2025년 차이나타운 문화 행사 ‘차이나는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이나는 문화공연’은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인천 차이나타운 특화 공연으로, 중국 문화가 담긴 음식점·상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변검 공연자를 선두로 중국 전통 사자춤(2마리) 공연자와 악대 행렬이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대 주요 지점을 오가며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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