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항 '원포트' 운영 결정에 군산 '환영'·김제 '아쉬움'(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새만금신항 '원포트' 운영 결정에 군산 '환영'·김제 '아쉬움'(종합)

새만금의 핵심 시설인 새만금신항 운영 방식이 군산항과 통합 관리하는 '원포트'(One-Port)로 결정된 데 대해 전북 군산시와 김제시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이날 열린 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군산항과 오는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신항을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항'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결정했다.

앞서 군산시는 기존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통합 관리하는 원포트를,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을 신규 항만으로 지정하는 투포트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