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경북-청도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비영리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왔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청도혁신센터와 함께 지방소멸 등의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비영리스타트업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하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비영리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혁신센터 손정아 총괄실장은 “농촌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공공 사업 기회가 많아 비영리 조직 사업이 유리하다”며 “지역의 정주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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