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두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들의 거센 반대에 참배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한 전 총리는 2일 오후 5시35분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도착했다.
가까스로 뒤로 물러난 한 전 총리는 민주의 문으로부터 10여m 떨어진 곳에 멈춰선 뒤 돌아서 광주시민들을 향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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