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이 병원은, 식물과 사람 사이에 정서적 교감을 지키기 위한 수원의 첫 번째 공공서비스 공간이다.
‘수원시 반려식물병원’은 박 의원의 사회적 배경을 인식하고, 반려식물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반려식물병원의 개원을 통해 이제는 동반자가 된 식물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환경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