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 리사이클링 솔루션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대구 중구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사업장 등에 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총 16대를 추가 설치하며, 고품질 재활용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쓰샘' 이용자는 페트병 크기에 관계없이 투명 페트병 1개당 1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가 3,000원 이상이 되면 전용 앱 ‘리턴’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재활용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넘어, AI 기반의 고도화된 자원 선별 기술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정확히 수집하고 이를 업계에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자원 회수부터 정밀 선별까지의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발휘하며, 지속 가능한 ESG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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