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펙스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AACR 2025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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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펙스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AACR 2025서 눈길

테라펙스(대표이사 이구)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ed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는 등 제약 바이오 업계 및 산학연 관계자들과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GSPT1 페이로드의 차별화된 생리활성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ADC가 기존 ADC 치료제인 마일로탁(Mylotarg)과 경쟁사 물질 대비 현저히 개선된 항종양 효능 보였음을 포스터 발표하며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GSPT1 페이로드를 적용한 ‘TRX-214-1002’는 기존 AML 치료제인 BCL-2 저해제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불응성 AML 세포주에도 여전히 세포생장 저해 활성을 보여, 2차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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