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유사시를 가정해 군사·민간 용도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이 주목한 선박은 폭 약 40m, 길이는 약 200m다.
요미우리는 "형태는 항공모함과 닮았지만, 중국군이 보유한 항공모함과 비교하면 작다"며 "전투기가 이륙할 만한 길이는 아니어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콥터와 소형 무인기(드론)의 모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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