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영리 기구 국경없는기자회(RSF)가 한국의 언론 자유 지수를 61위로 평가했다.
RSF는 5월 3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맞아 매년 2일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인 2006년에 31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가 이명박 정부 때 42위(2010년), 박근혜 정부 때 역대 최하위인 70위(2016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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