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일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시의원은 서울시가 문화본부·관광체육국·서울역사박물관 등을 통해 추진 중인 광복 80주년 관련 사업들에 대해 “역사와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김 시의원은 “올해는 광복 80주년 겸 6·25전쟁 75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그동안 서울시 차원에서 시민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사업과 행사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여러 차례 촉구한 바 있다”며 서울시의 정책 반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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