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당초 3일까지 계획했던 '해치 1주년 팬파티' 행사 기간을 6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청 및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해치 1주년 팬파티' 첫날에 35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인기를 끌고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행사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치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시민들을 만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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