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치열한 싸움 바둑을 펼쳐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프로기사 서봉수(72) 9단이 대망의 1천800승을 달성했다.
1993년 10월에는 통산 1천승, 2011년 11월에는 1천500승을 달성했다.
서 9단은 9일 열리는 대주배 4강에서 유창혁 9단을 상대로 통산 1천801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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