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심각한 문제는 공공기관 요직을 꿰찬 인물 중 상당수가 해당 기관의 업무와는 무관한 이력을 지녔다는 사실이다.
이 밖에 비상계엄 이후 공공기관 기관장과 상임감사에 임명된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허정환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송병권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감사 ▲박찬규 88관광개발 전무이사 등은 모두 윤석열캠프 출신이다.
이 중 임직원 영리행위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회사 직무 외에 영리 활동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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