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국회가 두 눈을 부릅뜨겠다"며 "정치 걱정, 나라 걱정을 좀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어젯밤 저도 잠을 설쳤다"며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길은 항상 국민들 속에 있다"고 말했다.
언제나 시련을 견뎌냈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바로 잡으면서, 이뤄야 할 것은 반드시 이뤄왔다"고 했다.이어 "그것이 우리가 걸어온 길,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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