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에 펼쳐진 원더랜드 | 마리끌레르
지난 3월,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5 F/W 컬렉션 쇼를 보기 위해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쿠르슈벨을 찾았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겨울스포츠와 산악 생활, 체험과 교감을 기념하는 이 축제의 시작은 고도의 그림 같은 설원, 레 트루아 발레(Les Trois Vallées)를 무대로 펼쳐졌다.
이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2025 F/W 컬렉션을 감상하기 위해 순백의 듀베 케이프를 착용하고 해발 2008m,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공항인 쿠르슈벨 알티포르(Courchevel Altiport)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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