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산불 피해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와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통합 홍보하고 지역 소비회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열리는 대표 지역축제·행사 143건 가운데 31건이 산불 피해를 본 경북·경남·울산에서 진행된다.
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전남 '곡성세계장미축제', 경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부산 '수국 문화축제' 등 여러 꽃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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