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통합 지원 전담 조직 운영, 종합판정 적용, 전문 기관 및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우선 적용해 지자체가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경험하며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시범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했다.
복지부는 시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1:1 컨설팅, 통합 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전문 기관 협업 등을 지원하며 지자체는 전담 조직 구성 등 사업 준비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수행 및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