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에도 안 돌아온 의대생 1916명 결국 ‘제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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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에도 안 돌아온 의대생 1916명 결국 ‘제적’ 통보

의대생들의 유급 여부 결정을 앞두고 전국 40대 대학의 총장과 의대 학장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했지만, 결국 학교로 돌아오지 않아 대거 제적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도 제적 처리할 예정이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지난달 30일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께 복귀를 요청하는 마지막 말씀’이란 서한문을 통해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는다면 학칙에 따라 유급되며 유급 대상자를 확정해 교육부에 제출할 것”이라며 “유급이 확정되면 교육과정을 조정하는 학사 유연화 조치로는 복귀할 수 없고, 유급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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