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이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본격 전개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영양, 경남 산청 등에 자원봉사센터가 매칭돼 이재민 대상 물품지원, 임시주택 청소, 밥차·세탁차 운영, 꽃심기, 비닐하우스 철거, 마을 공간 정비 등 공동체 회복 중심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봉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쉼터버스 운영, 모듈러 주택 정비, 재능봉사, 어버이날 맞이 지역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피해 지역 곳곳에서 전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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